우리의 여정에 함께할 분을 찾습니다.
29CM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최적의 상품들을 발견하고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셀렉트숍입니다. 2011년, '고객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라는 미션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더 많고 더 저렴한 상품을 추구하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우리는 29CM만의 방식이 담긴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대체 불가능한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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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의 성장 스토리부터 일하는 문화, 복리후생까지 29CM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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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 Guide To Better Career
Chapter2 | 29CM Growth
우리는 6년 연속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스타트업 아니냐구요? 무려 12년째 성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탄탄한 조직입니다. 무리한 투자 기반이 아닌, 매출을 기반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잡는 안정적인 기업입니다. 입점사에게는 동반성장 파트너로, 고객에게는 믿음직한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로 함께합니다.
<2024년 주요 성장 뉴스>
-홈 카테고리 거래액 3배 이상 성장... ‘이구홈’ 브랜딩과 이굿홈위크로 시너지- 24.02
-29CM 모바일 선물하기, 차별화된 취향 큐레이션으로 지속 성장- 24.02
-‘수요입점회’로 지난해 700여 개 브랜드 조명…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진 브랜드 성장 지원- 24.01
*이미지를 클릭하면 뉴스 상세 확인이 가능합니다.
Chapter3 | 29PEOPLE Opinion
‘고객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 (Guide to Better Choice)’
29CM의 미션이에요. 우리는 고객이 매일의 일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의 가장 깊은 곳에 29CM의 리더들이 있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가 가장 빠르게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루에도 수많은 의사 결정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죠.
우리는 ‘리더십’도 29CM의 미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마주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의사 결정의 상황에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우리의 비즈니스, 조직, 팀, 구성원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9CM의 리더십은 ‘Guide to better Leader’라는 미션을 가지고, 리더들이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을 양성하기 위한 29CM의 3가지 전략을 소개할게요.
29CM 리더들의 공통된 의사 결정 기준 - 29CM WAY
우리는 의사 결정을 할 때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합니다. 조직에서의 의사 결정도 마찬가지이죠. 29CM의 리더십은 리더가 처한 상황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을 추구하지만, 그 의사 결정의 기준에는 항상 29CM WAY가 있습니다. 이 일곱 가지 원칙은 오늘 합류한 신규 입사자까지도 29CM 구성원이라면 모두가 동일하게 지켜야 하는 가이드입니다.
어쩌면 각 조직이 가진 개성과 색은 조직의 규모가 확장되면서 흐려지는 게 자연스러울지 모르죠. 29CM는 가파르게 성장해 온 회사이고, 그래서 우리는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리더의 수가 많아질수록, 더욱더 우리만의 색을 명확히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조직에서는 한 두 명의 리더들이 모든 의사 결정을 하고,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 행동 그리고 판단의 기준이 되는 원칙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29CM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철학을 명문화한 29CM WAY를 공표하였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철학이 명문화되어 전파되고 공유되어야 뚜렷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조직이 됩니다. [고객 집중], [깊이 있는 분석], [빠른 실행], [소신 있는 주장], [실험정신], [신뢰 있는 협업] 그리고 [집요하게 달성]. 우리 29CM가 이 일곱 가지 원칙에 기반한 강하고 멋진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1편 29CM 사업 대표 인터뷰 내용 중
이제 29CM WAY는 계획과 운영, 인재 채용, 성과 관리, 경력 개발 등 조직 전체의 프로세스와 기능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리더들은 29CM WAY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며 우리의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에요. 팀원들이 29CM WAY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기대받고 있죠. 29CM의 리더들은 어떤 선택을 함에 있어 가장 먼저 이 일곱 가지 원칙을 떠올립니다. 29CM의 리더란, 29CM WAY를 솔선수범함으로써 팀 전체가 도전적이고 탁월한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끌어가는 동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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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WAY가 궁금하다면?
좋은 리더로 육성시키는 29CM의 세 가지 전략
Chapter4 | 29CM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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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말고 오늘 내가 입은 브랜드가 궁금해! - 29CM 브랜드코멘터리
여러분은 오늘 어떤 브랜드를 입고 외출했나요? 내 책상 위에, 아니면 가방 안에 있는 작은 소품들은요?누구나 아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대형 글로벌 브랜드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나만의 취향을 채워주는 일상적인 브랜드이지는 않나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매일 매일의 일상과 함께 하는 브랜드들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그런데 이 브랜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계기로 이렇게 (내가 살 정도로!)유명해졌는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이런 궁금증을 3분 내외의 재미있는 영상으로 알려주는 채널이 있어요. 바로 29CM의 브랜드코멘터리!당신이 알아야 할 ‘000’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내용으로 알고 싶었던 브랜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브랜드코멘터리의 아버지인 29CM 브랜딩그룹 유동원님을 만나 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고 왔어요.
당신이 알아야 할 ‘브랜드코멘터리’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의 주인공 - 29CM 브랜딩그룹 유동원 님
Q. 안녕하세요, 동원님!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동원 반갑습니다! 29CM 브랜딩그룹 온드 미디어 파트에서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유동원입니다. 저희 브랜딩그룹은 29CM의 핵심 가치를 깊이 있게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29CM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그 안에서 29CM와 고객을 이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죠.
Q. 오늘 동원님을 찾아온 이유가 바로 브랜드코멘터리인데요. 요즘 아주 핫하다고 들었어요!
동원 감사하게도 반응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서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브랜드코멘터리는 21년 5월에 론칭해서 현재(22년 7월)까지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코멘터리 27개, 하나의 아이템을 조명하는 아이템 코멘터리 3개를 선보였어요. 특히 최근에 업로드한 아이템 코멘터리 3화가 조회수 100만을 기록했는데요, 덕분에 개인적인 하반기 목표를 벌써 달성해 버리기도 했습니다. 매출 성과도 말씀드리면, 각 브랜드가 평균 3배, 가장 큰 성장치는 5배가 넘는 경우도 있었죠.
우리 곁에서 매일 소비하고 함께 하는 브랜드가 궁금해
Q. 브랜드코멘터리는 어떻게 시작된 콘텐츠인가요?
동원 "샤넬이나 랄프로렌처럼 글로벌 브랜드의 히스토리나 비하인드를 풀어주는 채널은 많은데, 우리 곁에서 매일 소비하고 함께 하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왜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어요. "브랜드에 숨은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소비도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라는 거였죠. 29CM는 감도 깊은 브랜드와 상품을 만나는 곳이잖아요. 그만큼 브랜드를 알고 소비하는 재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었어요.
Q.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는 정말 많은데, 걱정은 없었나요?
동원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재미없단 소린 안 듣겠다 싶었어요 ㅎㅎ 생각해보면 모든 브랜드는 이미 자신들을 설명해 왔어요. 제품으로, 설명글로, 또는 룩북 같은 콘텐츠로 말이에요. 그보다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톤앤매너라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래서 브랜드코멘터리의 소개 방식도 다르게 가져갔어요. 흔하고 뻔한 소개글보다는 친구와 커피 마시면서 하는 가벼운 이야기? 그러면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Q. 브랜드코멘터리가 재밌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정말 보다 보면 브랜드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동원 그런 피드백이 저에겐 정말 고맙고 소중한 의견이에요. 댓글을 보면 "이 시리즈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말도 있고, 특히 “이게 우리나라 브랜드인지 몰랐어요”가 가장 기분 좋은 피드백인 것 같아요. 브랜드코멘터리를 시작한 이유이자 목적이 이뤄진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사전질의서 없이 인터뷰를 하는 이유
Q. 브랜드코멘터리의 제작 과정이 궁금해요
동원 브랜드코멘터리가 소개하는 브랜드는 세일즈 측면의 이해나 관계에 따라 브랜드를 선정하지는 않고, 제작자인 저만의 기준이 따로 있어요. 숫자로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 궁금하게 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게 접근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런 고집스러운 기준을 이해해주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Q.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인터뷰 과정도 궁금해지는데요. 인터뷰 노하우 같은 게 있다면 알려 주세요!
동원 최대한 대면 인터뷰를 고집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전질의서 없이 “옛날이야기를 할 겁니다”라는 한 마디만 딱 전달하고 인터뷰를 하는 편이죠. 서면 인터뷰를 하면 질문 자체가 한정적이고, 답변할 내용을 딱딱 정하기 때문에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하나는 브랜드의 사전 조사도 따로 하지는 않는데요. 조사를 너무 많이 하면 이미 공개된 정보의 틀에 갇혀 버리기 때문이에요. 인터뷰를 할 때 왜?, 어떻게? 라는 말도 정말 많이 하는 편이에요.
Q. 이런 인터뷰 덕분에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동원 대표님들이 정말 별별 이야기를 다 해주세요. 아무도 몰랐던 얘기부터 가슴 아픈 가정사,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큰 곤혹을 치렀던 사례까지 아주 많죠. 마르디 메크르디의 이름은 화요일, 수요일의 프랑스어에서 따온 건데요. 이 화요일과 수요일이 박화목, 이수현 대표의 이름 안에 있는 '화, 수'에서 가져온 작명이라는 건 브랜드코멘터리가 처음으로 소개한 내용일 거예요. 그리고 인터뷰를 하며 방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제가 그 브랜드의 팬이 될 때가 많아요. 그게 여성 브랜드라고 해도, 그대로 감정이입이 된다고 할까요? 브랜드코멘터리를 보는 사람들도 저랑 똑같이 브랜드의 팬이 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브랜드코멘터리가 화면으로 말하는 법
Q. 제작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나요?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동원 콘텐츠 기획부터 인터뷰,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목소리도 제가 직접 녹음하고 있는데요. 가끔 댓글에 “목소리 좋다”는 후기가 보이면 좀 쑥스럽습니다ㅎㅎ 그리고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료 확보예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에 맞는 자료가 없으면 영상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사장님들이 일일이 사진을 찍어놓거나 기록해 두시지 않으니, 매회 어려움이 많기는 해요.
Q. 콘텐츠를 제작할 때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나요?
동원 콘텐츠를 만드는 시야가 바뀐 것 같아요. 이전에 텍스트, 기사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영상을 만들고 있잖아요. 그래서 내레이션으로 모두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화면으로 말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콘텐츠인 브랜드코멘터리는 3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레이션과 화면 이미지, 자막을 적절히 배치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브랜드코멘터리 팬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 드려요
동원 브랜드코멘터리는 영상 말미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텍스트로만 전달하고 마무리를 해요.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이긴 하지만, 이 메시지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꿈꾸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기도 해요. 그런 면에서 무신사의 모든 플랫폼이 생각하는 ‘입점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고도 생각해요. 앞으로도 브랜드의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재미있는 콘텐츠 만들어 가겠습니다. 브랜드코멘터리 좋댓구알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유동원, 브랜드코멘터리였습니다."
우리 곁의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브랜드코멘터리 유튜브 보러가기내 취향에 딱 맞는 브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29CM 바로가기
출처: MUSINSA NEWSROOM
29CM 브랜드코멘터리
채용 FAQ
Q. 지원하려고 보니 공고가 닫혔어요. 지원이 어려운 상황인가요?
A. 29CM 채용은 상시 채용으로 진행되고 있어 채용이 완료될 경우 공고를 닫고 있어요. 매력적인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셨다면 빠르게 지원해주세요!
Q. 포트폴리오 용량이 커 제출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제출할 수 있을까요?
A. 이력서 내용에 포트폴리오 링크를 함께 기재하는 방식 또는 압축파일 형태(zip)로 제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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