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혁신으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기에, 과거에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었는가 보다는 지금 현재 얼마나 빠르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학습해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역량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피하기보다 도전하고, 낯선 것을 불편해하기보다 흥미로운 호기심으로 접근합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때, 합리적 가설을 세우고, 가설 검증을 위한 과학적 실험을 설계하며,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서 배우고, 그렇게 가설을 확정하거나 혹은 다시 새로운 가설을 세워 도전합니다.